최종원 소프트웨어학부 교수, 정보문화유공 국무총리표창 수상
PEOPLE
1665
2017.06.13
http://pr.sookmyung.ac.kr/bbs/sookmyungkr/67/19063/artclView.do?layout=unknown

우리대학 최종원 교수가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 참석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최종원 소프트웨어학부 교수가 지난 6월 1일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한 ‘제30회 정보 운영의 달’ 행사에서 정보문화진흥에 이바지한 공로로 ‘정보문화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최 교수에 대해 “한국인터넷윤리학회를 창립하여 건전하고 창의적인 정보문화, 인터넷 윤리문화를 확산시키고 소프트웨어 교육봉사단 단장으로서 소외계층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했다”고 표창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최 교수는 지난 1993년 숙명여대에 부임한 이래 전략기획실장, 정보통신처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부터 교무처장에 재직 중이다. 현재 미래창조과학부 연구개발 사업심의위원, (사)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자격심의위원회 위원장, 대검찰청 디지털포렌식 자문위원 등 다양한 대내외 활동을 하고 있다.

    

최 교수는 “숙대 재직 이후 지난 24년간 정보통신 기술과 문화 보급을 위해 동료들과 함께 노력한 것을 평가해주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정보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