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테솔, ‘Korea TESOL 국제 컨퍼런스’ 성황리에 개최
NEWS
1920
2018.10.23
http://pr.sookmyung.ac.kr/bbs/sookmyungkr/67/62585/artclView.do?layout=unknown

26KOTESOL(대한영어교육학회) 국제 컨퍼런스가 지난 10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동안 우리대학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약 1,200여명의 다양한 국적을 가진 영어교육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여개의 학술 세션이 열려 전 세계 영어교육 및 응용 언어학 분야의 최신 동향을 접할 수 있는 장이 됐다. 올해는 특별히 세계적으로 저명한 언어교육학자인 Stephen krashen 교수(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Scott Thornbury 박사(The New School, NY)가 기조 강연자로 참석해 교육 종사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Focus on Fluency in the Korean Context’ 라는 제목의 Featured Panel Session에서는 우리대학 염경숙 테솔 주임교수, 이보영 교수(‘미소야대표), 박주경 교수(호남대학교)가 초대됐으며, 이번 컨퍼런스 주제인 를 한국 영어교육의 현황에 접목해 정치, 사회, 문화적 관점에서 토론하고 이에 대한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우리대학의 Eva Combs, Kenneth Moore 교수들도 각각 효과적인 영문법 교수법, Reader’s Theater 활용에 대한 세션을 진행했다.

 


 


 


 

염경숙 주임교수는 “KOTESOL문화적 다양성실용적 교수방법론을 앞세우며 지난 25년간 국내 영어교육학회의 주도적 역할을 해왔다“2004년부터 꾸준히 KOTESOL 컨퍼런스를 유치한 우리대학은 세계 교육 전문가들을 한자리에 불러 다문화 영어교육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교수 방법론을 교류할 수 있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숙명 테솔은 현재 2019년도 SMU TESOL, YL-TESOL(국제영어교사 전문가과정)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오는 1116일 열리는 취업박람회를 통해 졸업 이후의 진로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본 기사의 사진들은 KOTESOL에서 제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