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KOTESOL(대한영어교육학회) 국제 컨퍼런스가 지난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동안 우리대학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또한 ‘Focus on Fluency in the Korean Context’ 라는 제목의 Featured Panel Session에서는 우리대학 염경숙 테솔 주임교수, 이보영 교수(‘미소야’ 대표), 박주경 교수(호남대학교)가 초대됐으며, 이번 컨퍼런스 주제인
염경숙 주임교수는 “KOTESOL은 ‘문화적 다양성’과 ‘실용적 교수방법론’을 앞세우며 지난 25년간 국내 영어교육학회의 주도적 역할을 해왔다”며 “2004년부터 꾸준히 KOTESOL 컨퍼런스를 유치한 우리대학은 세계 교육 전문가들을 한자리에 불러 다문화 영어교육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교수 방법론을 교류할 수 있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숙명 테솔은 현재 2019년도 SMU TESOL, YL-TESOL(국제영어교사 전문가과정)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오는 11월 16일 열리는 취업박람회를 통해 졸업 이후의 진로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본 기사의 사진들은 KOTESOL에서 제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