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숙 문신미술관장,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예술공헌상 수상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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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0
http://pr.sookmyung.ac.kr/bbs/sookmyungkr/67/67690/artclView.do?layout=unknown

우리대학 문신미술관 최성숙 관장(회화과 객원교수)이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가 수여하는 예술공헌상을 받았다.

 

한국예술평론가협회는 매년 문화예술 각 분야에서 독창적인 작품세계와 업적을 구축한 예술가를 격려하고자 본 상을 제정했다. 최 관장은 지난 126일 열린 38회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시상식에서 일생을 창작과 미술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로 예술공헌상을 수상했다.

 


 

세계적인 조각가 문신 선생의 아내이기도 한 최 관장은 1970년대 중반부터 전통 한국화의 화법을 기반으로 한 전위적인 정신으로 어떤 틀에도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작품 세계를 선보였다.

 

올해는 룩셈부르크 슐라스고 아트갤러리의 거리를 좁히다전시회와 파리 바스티유 아트페어에 초대받았으며 조각가 문신과 자신의 작품 세계를 정리하는 문신과 최성숙이 함께한 40:예술과 일상에 작품을 전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