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기술보증기금과 ‘U-TECH 밸리’ 구축을 위한 협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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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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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이 캠퍼스 내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기술보증기금과 체결했다.

 

우리대학과 이화여대, 영남대 등 3개 대학은 기술보증기금과 지난 315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기술보증기금과 대학 기술사업화 지원 플랫폼‘U-TECH 밸리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강정애 총장을 비롯해 정윤모 기보 이사장과 김혜숙 이화여대 총장, 서길수 영남대 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진 왼쪽부터) 강정애 총장, 김혜숙 이화여대 총장, 서길수 영남대 총장,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TECH 밸리 보증은 대학이 개발한 우수기술의 사업화를 위해 도입된 특화 보증지원 프로그램으로서, 창업교육·보증·투자·기술이전·인증·컨설팅 등 전 주기에 걸쳐 우수 전문인력의 성공 창업을 돕는 종합지원 플랫폼이다.

 

우리대학은 U-TECH 밸리 협약대학에 가입함으로써 기보 측으로부터 보증·투자 등 30억원 규모의 기술금융과 컨설팅, IPO지원 등 비금융을 지원받아 창업 활성화를 이끌 예정이다.

 

U-TECH 밸리 협약대학은 우리대학을 비롯해 서울대, 포항공대, 한국과학기술원 등 60개 대학이다.

 

우리대학 기술사업화센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교내 연구소와 교수 연구실 등이 보유한 혁신기술을 적극적으로 사업화하여, 기술창업기업 육성이나 기술이전 등이 더욱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