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희 교수, 대한암학회 기초우수논문상 수상
숙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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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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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약학부 양미희 교수가 지난 620~21일 이틀간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제45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 및 제5차 국제암컨퍼런스에서 “Proteomic Biomarkers for Bisphenol AEarly Exposure and Women’s Thyroid Cancer”라는 연구논문으로 대한암학회 기초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21일에 있었던 대한암학회 정기총회에서 열렸다.

 


 

기초우수논문상은 대한암학회 자매지인 SCI 논문 Cancer Research Treatment에 지난 한 해 발표된 논문 중 기초분야에서 논문심사 결과, 인용지수 등을 고려하여 가장 영향력이 큰 논문의 책임저자에게 수여되는 위 학회의 본 상이다.

 

양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증가하는 여성 갑상선암의 병인으로 어린 시절 내분비장애물질(환경호르몬), bisphenol A에 대한 노출에 주목하여, proteomics (단백질체학) 기술을 이용한 동물실험에서 갑상선 특이 단백질 17(ANXA6, VCP )을 발굴하였다. 이를 실제 갑상선환자의 혈액과 조직 중 비교, 인체 갑상선암 조직에서 ANXA6VCP 유전자의 발현과 혈중 bisphenol A 농도 간의 유의적 양의 관계를 발견, 갑상선암과 내분비장애물질간의 상관 가능성을 보고하였다.

 

양 교수는 질병의 성차, 개인차에 주목하여 여성 등 취약인구에서 높은 감수성을 보이는 갑상선암, 비흡연성 폐암(폐선암) 등의 정밀예방 구현을 위해, 앞으로는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1호 독성물질인 미세먼지에 주목하여 한국연구재단의 BRL-PMA (유해 에어로졸과 정밀의학 기초연구실) 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