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석 교수, 교모세포종(뇌암)에 효과적인 항체결합 표적치료제 연구결과 발표
연구자·연구실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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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r.sookmyung.ac.kr/bbs/sookmyungkr/80/28183/artclView.do?layout=unknown

김진석 약학부 교수가 혈액-뇌 관문(BBB)을 잘 통과하고 동시에 뇌암줄기세포를 표적할 수 있는 항체가 결합된 면역리포좀제제가 뇌암(교모세포종)의 치료에 아주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순수하게 우리대학의 우수연구진 및 장비로 수행됐으며 연구 결과는 약학분야 권위지인 Journal of Controlled Release (IF = 7.786, JCR상위 3.89%)110일자로 발표 될 예정이다.

(논문명: Dual-targeting immunoliposomes using angiopep-2 and CD133 antibody for glioblastoma stem cells)

 

김진석 교수에 따르면 교모세포종은 뇌암의 일종으로 암 진단 후 수술, 방사선치료 및 화학요법제등 적극적인 치료를 하여도 평균 생존기간이 15개월 미만밖에 되지 않은 악성 종양 (WHO Grade IV)이다. 현재 화학요법제로 사용되고있는 테모졸로마이드의 경우 혈액-뇌 관문 통과율이 낮고, 체내에서 쉽게 분해되며 또한 뇌암 세포로의 침투율이 낮은 편인데,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단점들을 극복하기 위하여 Angiopep-2펩티드와 CD133 항체를 리포좀에 동시 결합시킨 약물전달체(DDS)를 개발하여 그 내부에 테모졸로마이드를 봉입하여 치료에 사용해 본 결과 동물 암 모델에서 뛰어난 뇌암 치료 효과를 보였다.

 

김 교수는 향후 효율적인 약물 전달체의 체계적인 개발을 통해 암, 퇴행성질환 등 난치성 질환의 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