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재학생 5인, 프로보노 공모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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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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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에 재학중인 학부생 다섯 명이 지난 2019124() 열린 프로보노 공모전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금상을 수상했다.

 


(사진설명: 장인정, 장혜유, 김현지, 이예인, 신희원 학생 -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김현지(중어중문학부), 장인정(미디어학부), 장혜유(중어중문학부), 신희원(컴퓨터과학부), 이예인(경영학부)으로 구성된 시나VRo(이하, 팀 시나브로)은 프로보노 ICT 멘토링에서 치매인더트랩이라는 프로젝트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인 금상과 부상 300만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숙명인 다섯 명으로 구성된 팀 시나브로는 고령화 사회에서 중요하게 연구되는 질병인 치매에 주목했다. 팀 시나브로는 치매 환자의 단순한 치료 외에도 사회 인식을 바꾸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였고, 결국 초기 치매 환자의 일상에서의 여러 순간을 체험할 수 있는 가상현실(VR) 프로그램을 구현해냈다


팀 시나브로의 관계자는 해당 프로그램의 체험자는 일상에서 치매 환자가 겪는 불안감과 당혹감을 체험함으로써 치매 환자의 심정에 공감하고, 치매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올바른 돌봄 방법을 학습하게 된다, “팀 시나브로는 이러한 치매 교육용 VR 프로그램으로 치매라는 사회적 문제에 대해 시나브로해결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프로보노 ICT 멘토링은 장애인, 노약자 등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ICT 분야의 실무전문가와 대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ICT 서비스를 개발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보노 ICT 멘토링을 통해서 만들어진 서비스를 프로보노 공모전에 출품하여 시상과 수상작 전시를 진행하며, 본 공모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기획평가원에서 주관했다.

 

프로젝트 결과물 시연 영상 유튜브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q5iXqR-ajFs&t=131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