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학생회 중앙비상대책위원회, '눈심눈난'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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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6
http://pr.sookmyung.ac.kr/bbs/sookmyungkr/67/148336/artclView.do?layout=unknown

제53대 총학생회 중앙비상대책위원회 '눈보라' 문화기획국이 코로나19로 인해 모교 방문이 어려운 시기에 학창 시절의 선생님께 마음속 감사 인사를 대신 전해주기 위해 우리대학 학부생을 대상으로 '새송이 재배 프로젝트'인 '눈송이 심은 데 눈송이 난다(눈심눈난)'를 7월 30일(금)까지 진행한다.

 


 

‘눈송이 심은 데 눈송이 난다’는 코로나19로 인해 모교 방문이 어려워진 점을 고려하여 진행하게 된 프로젝트로, 눈보라 문화기획국은 ‘선생님, 급식에서 나온 애플파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야자시간 몰래 집에 가는 길 위험하다며 태워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철없던 제가 멋진 숙명인이 됐어요!’ 등 재미있고 감동적인 사연을 제보받은 후 학우들을 대신하여 고등학교 선생님들에게 편지와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참여 대상은 우리대학 학부생으로, 약 30명이 선발된다. 사연이 선정되면 선생님에게는 USB OTG 메모리와 감사 편지가 전달되며, 선생님이 속한 고등학교의 예비 대학생에게는 눈송이 굿즈 2종(아크릴 키링, 케이블 바이트) 중 랜덤 1종과 함께 숙명여대 홍보물이 전달된다.

 

사연 접수는 7월 30일(금)까지 진행되며, 온라인 신청서(http://bit.ly/눈심눈난 또는 https://forms.gle/dvBjcFXd1Ke5fija8)를 통해 ▲출신 고교 ▲선생님 성함 ▲선생님이 계신 학교 ▲사연 내용 등을 기입하여 제출하면 접수된다. 당첨자는 8월 6일(금)에 발표될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으면 우리대학 SnoWe의 ‘공지사항’ 페이지에서 게시물을 확인하거나 중앙비상대책위원회에 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 문의 : 제53대 비상대책위원회, emergency53smwu@gmail.com

* ‘눈송이 심은 데 눈송이 난다(새송이 재배 프로젝트)’ 공지 사항 

: https://snowe.sookmyung.ac.kr/bbs5/boards/notice/1149962

 

취재 : 숙명통신원 20기 안소현(영어영문학부 20), 이지연(역사문화학과 20)

정리 : 커뮤니케이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