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S 게시판 2.0 /data/nasdata/homepage/JWIZARD_7.0.0_smu/sites/sookmyungkr/ ko 중어중문 졸업생이 데이터분석가 되다, 자신만의 진로 개척한 안소현 동문 /bbs/sookmyungkr/82/196347/artclView.do 2023-07-17 11:39:50.0 커뮤니케이션팀 INTERVIEW “대학에서 배운 걸 놓는다는 결심이 쉽지는 않아요. 하지만 우리가 살아갈 날이 더 길 테니 정말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도전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우리대학 중어중문학부를 졸업한 안소현 동문은 자신의 전공과는 별로 관련이 없는 데이터분석가로 4년째 일하고 있다. 그가 진로를 바꿔 새로운 도전에 나선 것은 자신이 진정 좋아하는 일을 찾는 끝없는 고민의 결과였다.안 동문은 어떻게 자신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분야를 향한 여정을 시작했을까. 이제 방대한 데이터 속에서 알맞은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 역할을 하는 안 동문의 진솔한 이 “더 큰 세상에 탱고 음악을 알리고 싶어요” 반도네오니스트 연하늘 동문 /bbs/sookmyungkr/82/196202/artclView.do 2023-07-07 11:26:20.0 커뮤니케이션팀 INTERVIEW 반도네온은 개량된 아코디언으로 아르헨티나에서 유명하고 탱고 음악에 많이 쓰인다. 연하늘 동문은 탱고의 매력에 빠져 반도네온 연주를 시작했다. 자신의 이름보다 탱고라는 장르를 더 알리고 싶다는 반도네오니스트 연하늘 동문(작곡과 02)을 숙명통신원에서 만나보았다. 1.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반도네오니스트 연하늘입니다. 숙명여대에서 클래식 작곡을 전공했고, 현재는 탱고 음악과 반도네온 중심으로 작곡 및 연주 등의 음악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08년에 유학차 탱고 음악과 반도네온을 배우러 아르헨티나로 “제 작은 선행이 긍정적 나비효과 일으키길” 아동복지학부 주미희 학우 /bbs/sookmyungkr/82/196157/artclView.do 2023-07-05 16:09:22.0 커뮤니케이션팀 INTERVIEW 바쁜 일상에서 그 가치를 알지만, 행동으로 옮기기 쉽지 않은 일들이 있다. 그런데도 이웃들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잊지 않으며 선행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있어 지금도 이 사회의 온도는 조금씩 높아진다.우리대학에도 등록금 마련을 위해 스스로 번 돈 중 일부를 지역사회에 기부해 화제가 된 학생이 있다. 어려서부터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해 선행을 베풀며 더 나은 사회를 꿈꾸는 주미희 학우(아동복지학부 23)다. 매년 여름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부모님을 보며 선행의 대물림을 실천하는 주미희 학우가 나누고 싶은 가치를 숙명통신원이 들 “책 한 권으로 대학 생활 경험해보세요” ‘개강한 대학생활백서’ 저자 박세리 동문 /bbs/sookmyungkr/82/196081/artclView.do 2023-06-30 16:12:08.0 커뮤니케이션팀 INTERVIEW “여러분이 고민하지 말고, 도전하는 자세를 가졌으면 좋겠어요” 대학교에 처음 입학하면 하나부터 열까지 스스로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구독자 1만명이 넘는 파워블로거 박세리 동문(교육학부 16)은 바로 이런 학생들에게 필요한 책 ‘개강한 대학생활백서’를 발간했다. 박 동문은 우리대학에서 리더십그룹 통역봉사단, 글로벌탐방단, 교환학생, 공모전 활동 등 다채로운 활동을 하고 문과대학을 최우수로 졸업할 정도로 주도적인 대학 생활을 했다. 그동안 차곡차곡 얻은 팁과 노하우를 책에 가득 담은 박 동문의 이야기를 숙명통신원이 들어봤다 변호사시험 3위 합격에 김앤장 입사, 차민주 동문 “기업사건 다루고 싶어요” /bbs/sookmyungkr/82/196016/artclView.do 2023-06-28 14:08:07.0 커뮤니케이션팀 INTERVIEW “변호사는 선비 사(士)자를 쓰죠.” -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中 변호사(辯護士)의 한자 뜻을 풀이하면 의뢰인을 ‘말로 돕는 선비’다. 차민주 동문(법학부 15)은 논리적인 법리를 구성하고, 적재적소에 필요한 사실관계로 재판부를 설득하는 선비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그 결과 우리대학 법학부를 졸업한 후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거쳐 2023년 제12회 변호사시험에서 당당히 전국 3등을 차지했다. 현재는 변호사들에게 꿈의 직장으로 불리는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신입 변호사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1. 로스쿨 “집 바꿔 나를 위한 여행 떠나보세요” ‘홈 익스체인지’ 앱 비홈 서미영 대표 /bbs/sookmyungkr/82/195948/artclView.do 2023-06-23 11:49:18.0 커뮤니케이션팀 INTERVIEW “주머니 사정과 관계없이, 누구나 새로운 세상을 탐험할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브라질의 소설가 파울로 코엘료는 여행은 언제나 돈의 문제가 아닌 용기의 문제라고 했다. 그러나 어디론가 떠날 용기가 있어도 비용을 무시할 수 없는 순간도 있다. 넓은 세상을 탐험하며 나 자신을 알아갈 기회를 놓치는 것이다. 이런 현실적인 고민으로 무거워진 어깨를 한결 가볍게 만들어 주는 서비스가 있다. 바로 서미영 동문(문화관광학부 16)이 개발한 국내 최초 홈 익스체인지 매칭 플랫폼 B.Home(비홈)이다. 홈 익스체인지(Home Exch “포기하지 않길 잘했어요” 5년 수험생활 끝에 합격한 세무사 최유리 동문 /bbs/sookmyungkr/82/195804/artclView.do 2023-06-16 11:43:00.0 커뮤니케이션팀 INTERVIEW "불합격 글자를 볼 때마다 예전의 저를 말리고 싶었어요. 하지만 그때 포기했으면 지금의 세무사 최유리는 없었을 거예요." 지난해 59회 세무사 시험에 합격한 최유리 동문(경영학부 14)은 5년간의 노력 끝에 결실을 이뤘다. 합격률이 11%(2022년 기준)에 그칠 정도로 경쟁이 치열했던 만큼 포기하고 싶은 고비도 많았다. 하지만 지금까지 공부한 것이 절대 헛되지 않다는 믿음으로 힘든 순간을 이겨냈고, 결국 합격증을 받았다. 꺾이지 않는 의지로 도전한 세무사시험 합격자 최유리 동문의 이야기를 숙명통신원이 들어봤다. 1. 안녕하세요, 문어 빨판의 구조 분석한 우리대학 동문, 네이처 표지 장식하다 /bbs/sookmyungkr/82/195740/artclView.do 2023-06-14 09:27:41.0 커뮤니케이션팀 INTERVIEW 우리대학을 졸업한 40세의 젊은 과학자가 세계 최고의 과학저널인 네이처(Nature)의 표지논문을 장식했다. 주인공은 지난 2006년 우리대학 화학과를 나와 현재 텍사스대 사우스웨스턴병원 신경과학과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 재직 중인 강깊은 동문(화학02). 강 동문은 지난 4월 13일 네이처 표지에 문어의 맛 수용체 구조를 밝힌 논문과 문어와 오징어의 화학촉각 수용체를 비교한 논문 2편을 연달아 게재해 학계의 큰 주목을 받았다. 이에 우리대학은 지난 6월 8일 강 동문을 초청해 연구와 학업을 성공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는 동문의 이야기를 ′이태원 다시, 봄′ 따뜻한 선율로 위로 전한 음악치료대학원 학우들 /bbs/sookmyungkr/82/195623/artclView.do 2023-06-07 16:04:59.0 커뮤니케이션팀 INTERVIEW 지난해 큰 아픔을 겪은 이태원에서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따뜻한 선율이 최근 울려 퍼졌다. 음악만이 가진 힘으로 시민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우리대학 음악치료대학원 학생들의 연주였다. ′이태원 다시, 봄′ 음악회는 음악을 통해 이태원에 활기를 불어넣겠다는 취지로 지난 4~5월 6호선 녹사평역 내에서 진행됐다. 이태원을 치유의 공간으로 물들인 음악치료대학원 학생들의 이야기를 숙명통신원이 담아봤다. 1. 안녕하세요.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려요.안녕하세요. 음악치료대학원 임상음악치료학과 4학기 재학 중인 50기 장시온, 김수현, 3학 ″후회 남지 않게 공부했어요″ 2022년 39회 관세사 합격 동문들 /bbs/sookmyungkr/82/195498/artclView.do 2023-06-02 13:56:40.0 커뮤니케이션팀 INTERVIEW 주위를 둘러보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물건 중 상당수가 해외에서 들어왔다는 점을 쉽게 알아챌 수 있다. 이처럼 글로벌 무역 확대라는 피할 수 없는 흐름에 따라 무역과 통관 분야의 전문가인 관세사의 역할도 중요해지고 있다. 우리대학에도 관세사를 향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신입 관세사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 동문들이 있다. 2022년 제39기 관세사 합격자 강민아(한국어문학부 14), 이소현(경제학부 14), 정혜인(경제학부 14), 전지후(경제학부 16) 동문의 합격 스토리를 숙명통신원이 들어봤다.(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전지후 동문, 숙명이 심어준 자신감과 용기로…새내기 공인회계사 정수빈 동문 /bbs/sookmyungkr/82/195325/artclView.do 2023-05-25 15:32:18.0 커뮤니케이션팀 INTERVIEW "후회 없이 공부해보자", "어려운 상황이 와도 흔들리지 말자" 지난해 57회 공인회계사 시험(CPA)에 합격한 정수빈 동문(경제학부 17)이 마음에 담은 2가지 각오다. 정 동문은 치열한 경쟁률을 자랑하는 공인회계사 시험을 치르는 동안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결국 합격을 이뤄냈다. 숙명이 심어준 자신감과 용기가 합격의 비결이었다는 정 동문이 후배들에게 자신만의 공부 비법과 마음가짐을 전했다. 1. 회계사를 꿈꾸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학부에서 회계원리 수업을 들었는데, 그때 배웠던 회계가 인상 깊었습니다. “웃음과 철학 함께 담는 풍자만화가 좋아요” 도쿄공예대 정인경 교수 /bbs/sookmyungkr/82/195236/artclView.do 2023-05-23 13:22:11.0 커뮤니케이션팀 INTERVIEW 신문 한편에 실리는 풍자만화는 그 시대의 모순과 부조리를 통렬하게 꼬집는 민중의 예술이다. 이제는 비판적인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매체가 여럿 생겼지만, 풍자만화의 역할과 사명은 여전히 중요하다. 이런 풍자만화를 20여 년간 직접 연구하고 그려온 ‘만화 박사’가 있다. 바로 만화가이자 도쿄 공예대학교(東京工藝大學) 만화학과 교수인 정인경 동문(사학과 92)이다. 1. 우리대학에서 사학을 전공했는데, 만화를 연구하고 그리는 데 어떤 도움이 됐나요? 만화가의 꿈은 어렸을 때부터 있었지만, 그림만 그린다고 해서 만화가가 될 수 방송 편성 ‘큰 그림’ 그리는 미디어 콘텐츠 전략 수립가, 채널A 정자영 동문 /bbs/sookmyungkr/82/194448/artclView.do 2023-04-19 10:49:48.0 커뮤니케이션팀 INTERVIEW “제작 PD가 만든 프로그램이 나무라면, 편성 PD는 그 나무로 숲을 만들어 가는 역할이죠” 대중이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PD의 모습은 현장에서 프로그램을 연출하고 촬영하는 제작 PD다. 하지만,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기 위해 방송 편성의 큰 그림을 그리는 편성 PD도 방송사의 핵심 직군이다. 우리대학에서 정보방송학(현 미디어학부) 학사, 빅데이터분석융합학 석사 과정을 거친 정자영 동문(미디어학부 05)은 종합편성채널 채널A에서 11년 차 편성 PD로 활약하고 있다. 자신을 ‘미디어 콘텐츠 전략 수립가’라고 소개하는 정 동문의 이 숙명과 숙명문화재단의 34년을 기억하다, 조선혜 이사장 /bbs/sookmyungkr/82/194186/artclView.do 2023-04-11 13:46:32.0 커뮤니케이션팀 INTERVIEW 1989년 설립된 숙명문화재단은 숙명여대 발전과 여성 지도자 양성이라는 원대한 꿈을 품고 매년 학생들을 위해 장학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국내 최대 의약품 유통업체 지오영 대표이기도 한 조선혜 숙명문화재단 이사장은 전면 대면 학기가 시작된 올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세계적인 경제전문지 포브스에서 최고경영자 대상을 받는 등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대표 여성 CEO(최고경영자)인 조 이사장과 숙명문화재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1. 조선혜 이사장님을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2009년부터 15년 동안 숙 소소한 일상을 모아 따뜻한 이야기로 탄생시키다, 그림책 작가 민승지 동문 /bbs/sookmyungkr/82/194100/artclView.do 2023-04-06 10:47:57.0 커뮤니케이션팀 INTERVIEW "내가 만약 냉장고에 방치된 파프리카라면?" 어쩌면 허무맹랑해 보이는 작은 생각들을 모아 독자의 마음을 울리는 그림책으로 만드는 작가가 있다. 우리대학 졸업 전시를 계기로 그림책 작가 생활을 시작한 민승지 동문(시각·영상디자인과 10)이다.평범한 사물을 주인공으로 만드는 그는 사소한 일상도 이야기의 소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작가다. 자신만의 글과 그림을 통해 독자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민 동문의 이야기를 숙명통신원이 들어보았다. 1.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쓰고 그리는 작가 “남은 음식, 오늘 먹어도 될까?” 캡스톤디자인 수상 이끈 사소한 고민 /bbs/sookmyungkr/82/193787/artclView.do 2023-03-24 14:23:16.0 커뮤니케이션팀 INTERVIEW 혼자 사는 학생이라면 남은 배달 음식을 보관했다가 기한이 지나 결국 버린 경험이 누구나 있을 것이다. 이런 1인 가구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우리대학 학생들이 음식 보관 기한을 알려주는 타이머를 직접 만들었다. 바로 ‘2022 제6회 숙명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Lockstar' 팀이다. 문·이과의 경계를 넘어 뛰어난 성과를 거둔 그들의 이야기를 숙명통신원이 들어봤다. 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이승희(소비자경제학과 20), 차예진(지능형전자시스템전공 18), 이정만(경영학부 K-POP의 ‘Net-Zero’를 고민하다…글로벌환경학 연계전공 신윤주 학우 /bbs/sookmyungkr/82/193634/artclView.do 2023-03-17 15:08:54.0 커뮤니케이션팀 INTERVIEW K-POP에 열광하던 한 학생이 앨범에서 나오는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로 상까지 받았다. 우리대학에서 글로벌환경학 연계전공을 이수하는 신윤주 학우(일본학과 21) 얘기다. 신윤주 학우는 최근 개최된 ‘대한민국의 NET ZERO를 위한 미래세대 제안’에서 당당히 대상을 수상했다. 작은 변화가 기후 위기를 막을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하는 차세대 환경 전문가의 이야기를 숙명통신원이 담아 보았다. 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본전공으로 일본학, 그리고 연계전공으로 글로벌환경학을 이수하고 있는 과학과 법을 연결하는 징검다리가 되다, 변리사 손다솜 동문 /bbs/sookmyungkr/82/193516/artclView.do 2023-03-14 14:06:35.0 커뮤니케이션팀 INTERVIEW 대학 입학 후 학생들은 내가 원하는 직업이 나의 전공과 적합한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된다. 이러한 고민 끝에 손다솜 동문(생명과학과 10)은 자신의 전공을 살려 변리사라는 직업을 선택했다. 과학 기술의 발달로 지식 재산권이 중요해지는 오늘날, 이과의 변호사라고 불리는 변리사의 중요성 또한 점점 커지고 있다. 전혀 달라 보이는 두 분야인 과학과 법을 연결하는 징검다리의 역할을 넘어, 빠르게 변화하는 과학 연구의 중심에 서 있는 손 동문을 숙명통신원이 만나 보았다. 1. 안녕하세요? 동문님의 자기소개와 변리사라는 직업에 대해 알려주세요 “나답게 사는 법, 궁금하지 않으세요?” 에듀테크 기업 비투와이 대표 허채운 학우 /bbs/sookmyungkr/82/193430/artclView.do 2023-03-09 17:19:14.0 커뮤니케이션팀 INTERVIEW 우리나라 학생들은 대부분 성적에 맞춰 대학에 진학하고자 한다. 이후 뒤늦게 진로에 대해 고민하며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아보려 하지만 쉽지 않은 일이다. 허채운 학우(교육학부 16)는 미래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저마다 나답게 살 수 있는 길을 알려주고자 한다. 에듀테크 스타트업의 대표인 그는 대학생과 취업 준비생들이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취업과 진로에 고민이 많은 이들을 위해 관련 교육을 제공하고 있는 허채운 학우의 이야기를 숙명통신원이 들어보았다. 1.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단히 자기소개 부 “0.1%라도 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뿌듯했죠” JTBC 기자 박현주 동문 /bbs/sookmyungkr/82/193233/artclView.do 2023-03-07 15:12:27.0 커뮤니케이션팀 INTERVIEW 지금 이순간 벌어지는 수많은 이슈를 우리가 생생하게 접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현장에 있는 기자 덕분일 것이다. JTBC 기자로 일하는 박현주 동문(미디어학부14)은 오늘도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현장으로 향한다. 대중에게 신뢰받는 기자가 되고 싶다는 박현주 동문의 이야기를 숙명통신원이 담았다. 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JTBC 사회1부 기자 박현주입니다. 중앙일보에서 신문기자로 2년 정도 있다가 지난해 JTBC로 넘어와서 방송기자로 1년 정도 일하고 있습니다. 2. 신문기자에서 방송기 “아니 온 듯 다녀가세요”, 환경을 지키는 화인코리아코퍼레이션㈜ 박성희 대표 /bbs/sookmyungkr/82/192998/artclView.do 2023-02-20 14:13:40.0 커뮤니케이션팀 INTERVIEW 지난 세월 우리가 무분별하게 지구를 사용해온 대가가 이제 되돌아오고 있다. 이상 기후, 대기 오염, 자원 부족과 같은 문제에 직면한 우리는 어떻게 지구를 지켜야 할까? 화인코리아코퍼레이션㈜의 대표, 박성희 동문(경제85졸)은 자연에서 추출한 천연성분을 원료로 한 세제를 개발하여 여성발명왕 EXPO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지구를 지키기 위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아니온 듯 다녀가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창업’과 ‘ESG 실천’이라는 우리대학의 핵심가치를 실천 중인 박 동문의 환경사랑 이야기를 숙명통신원이 들어보았다. 내면의 거울에 나를 비춰보다, 비교과 기획 공모전 수상자 ‘두두두’ 팀 /bbs/sookmyungkr/82/192737/artclView.do 2023-02-01 13:35:43.0 커뮤니케이션팀 INTERVIEW 급변하는 시대를 살아가다 보면, 나 자신을 바라보는 기회를 가지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스스로의 존재가치를 바라보지 못한다면, 우리는 타인의 시선 속에 갇혀 살아가게 될 것이다. 이러한 고민을 담은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우리대학이 실시한 비교과 기획 공모전에서 수상을 한 팀이 있다. 문화관광학 전공 학생들로 이뤄진 ‘두두두’ 팀은 특강, 편지쓰기, 전시회 등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를 탐색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숙명통신원은 두두두 팀을 만나 프로그램 기획과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정서적 공감으로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끌어내다. 산업디자인과 이승원, 이소은, 김은지 학우 /bbs/sookmyungkr/82/192559/artclView.do 2023-01-20 16:12:48.0 커뮤니케이션팀 INTERVIEW 우리 사회 속에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존재하지만, 여전히 이들에게 특정 수식어를 부여하면서 평범하지 않은 가족이라는 인식 안에 가두는 차별적 시선이 존재한다. 이러한 고정관념을 타파하기 위해 자신의 재능으로 도전에 나선 학생들이 있다. 이승원, 이소은, 김은지(산업디자인과19) 학우들은 세계 3대 디자인어워드 중 하나인 ‘IF DESIGN TALENT AWARD’에서 가족의 다양성에 대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Family Planet” 프로젝트를 발표하여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세계가 마주한 문제에 대해 창의적인 해결책을 제시 기다림으로 만들어내는 한 폭의 아름다움, 공예가 최덕주 동문 /bbs/sookmyungkr/82/192348/artclView.do 2023-01-09 15:03:48.0 커뮤니케이션팀 INTERVIEW “검이불루 화이불치”(儉而不陋華而不侈), 검소하나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나 사치스럽지 않다는 말로, 『삼국사기』의 저자 김부식이 백제의 미를 가리켜 한 말이다. 최덕주 동문(공예75학번)의 바느질로 완성된 조각보 보자기는 이러한 아름다움의 정신을 따르면서도 시대에 발맞추어 변화한 모습으로 전통 규방 공예의 절제된 미를 선보인다. ‘기다림’의 제작 과정을 거쳐, 평안과 안정을 선물하는 최덕주 동문의 작품 속으로 숙명통신원이 들어가 보았다. 1.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덕주입니다. 1956년생으로 성실과 정성으로 노동자 인권을 보호하는 노무사 진선미 동문 /bbs/sookmyungkr/82/191764/artclView.do 2022-12-23 14:08:27.0 커뮤니케이션팀 INTERVIEW 흔히 법조인은 경직되고 사무적인 직업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여기, 딱딱한 법보다 사람의 이야기에 더 집중해야 하는 법조인이 있다. 바로 노동자의 인권을 보호하는 ‘노무사’이다. 진선미 동문(법학부01)은 15년 차 공인노무사로, 현재 노무법인 ‘율선’의 대표를 맡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언론인권센터 고문 노무사, 고용노동부 정보공개심의위원회 위원 등으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녀에게 숙명이 기댈 수 있는 든든한 존재였던 것처럼, 이제는 노동자들의 버팀목이 되어 나아가고 있는 진선미 동문의 이야기를 숙명통신원이 들어보았다. 나만의 포트폴리오로 꼭 맞는 직무를 찾기까지, CJ 올리브영 마케터 황지선 동문 /bbs/sookmyungkr/82/191407/artclView.do 2022-12-07 11:22:59.0 커뮤니케이션팀 INTERVIEW 열심히 취업 준비를 하고 있지만, 불안하고 조급한 마음을 떨치기 어렵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나, 내게 맞는 일은 있는걸까 가늠조차 안 된다. 대학 졸업을 앞둔 많은 숙명인들이 이런 고민을 갖고 있다. 학부 시절 같은 고민을 좇아 자신의 취향을 찾기 위해 도전을 거듭해온 황지선 동문(사회심리학과11)은 좋아하는 일을 포트폴리오로 만들어가는 과정 속에서 마케터라는 맞춤형 옷을 찾을 수 있었다. 한걸음 물러서서 나의 삶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때 본인에게 어울리는 일을 찾을 수 있다는 CJ올리브영 마케터, 황지선 동문의 이야기를 숙명통 무형의 아이디어를 실현해 관람객에게 전달하다, 학예연구사 서주영 동문 /bbs/sookmyungkr/82/191120/artclView.do 2022-11-24 09:44:24.0 커뮤니케이션팀 INTERVIEW 누구든 박물관이나 미술관에 가서 전시를 감상한 후 ‘전시는 누가 만들까?’라는 궁금증을 가져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 물음의 답은 바로 ‘학예연구사’다. 학예연구사는 박물관 및 미술관에서 소장품에 대한 관리, 전시기획, 학술연구 등의 업무를 수행하면서 하나의 아이디어가 전시로 탄생될 때까지의 거의 모든 과정을 총괄한다. 서주영 동문(한국사학과89)은 유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학예연구사의 길을 걷기 시작해 현재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의 학예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박물관과 미술관을 모두 경험해 본 25년차 ‘베테랑’ 학예연구사 서주영 동 무궁무진한 가능성의 데이터를 거래하다, S&P 마켓 인텔리전스 이태희 동문 /bbs/sookmyungkr/82/191056/artclView.do 2022-11-21 10:53:36.0 커뮤니케이션팀 INTERVIEW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꼽히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은 시장의 발전 가능성과 부가가치가 무한하다는 점에서 가장 유망한 산업 중 하나다. 이에 세계적인 기업들이 점점 데이터 사업 분야에 뛰어들고 있다.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 중 하나로 유명한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이하 S P)도 기존 신용 평가 업무에서 한발 더 나아가 기업 분석 등을 축적하는 데이터를 통해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우리대학을 졸업하고 금융권에 오랫동안 몸을 담아 온 이태희 동문(영어영문07)은 지난해 S P 데이터 사업 부문의 한국 지사로 이직해 데이터를 판매하 여성 엔지니어를 향해 빠르게 나아가는 학·석사연계과정생 김채현 학우 /bbs/sookmyungkr/82/190845/artclView.do 2022-11-09 14:30:45.0 커뮤니케이션팀 INTERVIEW 특정 학문 분야의 전문성을 키우고자 대학원 진학을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다. 그러나 최소 6년(학사 4년 + 석사 2년)이라는 긴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까닭에 도전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에 우리대학은 시간적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학업의 연계성도 높일 수 있는 제도인 학·석사연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김채현 학생(컴퓨터과학과 석사과정21)은 여성 엔지니어로서 우리나라의 소프트웨어 산업에 기여하고 싶다는 꿈을 갖고 학·석사연계과정을 지원하여 현재 컴퓨터과학과 석사 과정을 이수 중이다. 각종 공모전에서 우수한 연구성과를 자랑하며 “수많은 사색보다 한 번의 경험을 통해 꿈을 그리세요”, 변호사 이주미 동문 /bbs/sookmyungkr/82/190430/artclView.do 2022-10-24 13:10:03.0 커뮤니케이션팀 INTERVIEW 누구라도 다양한 선택지 앞에서는 두려움을 품기 마련이다. 이때 ‘발걸음을 멈추느냐, 혹은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길로 나아가느냐’라는 결정은 도전하는 이의 몫이다. 이주미 동문(법학부 13)은 변호사라는 진로를 설정하고 꿈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그리고 변호사가 되고 난 뒤에도 스스로 성장을 위한 도전과 경험을 다양하게 시도해왔다. ‘세상에 따뜻함을 더하는 변호사가 되겠다’는 다짐을 실천하고 있는 이주미 동문의 이야기를 숙명통신원이 들어보았다. 1. 반갑습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년 차 변호사로 재직 중인 기업과 기술의 다리가 되어주다, AWS(아마존웹서비스)코리아 정윤지 동문 /bbs/sookmyungkr/82/190169/artclView.do 2022-10-11 11:05:20.0 커뮤니케이션팀 INTERVIEW AWS(아마존웹서비스)는 글로벌 기업인 아마존의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부로, 전 세계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최근 우리 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AWS코리아와 함께 차세대 스타트업 육성과 공공부문 혁신 추진을 위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트리플S(TripleS)'를 발표했다. AWS코리아에서 Account Manager로 재직 중인 정윤지 동문(프랑스언어문화 07)은 기업 영업을 담당하여 AWS의 다양한 서비스와 이를 필요로 하는 기업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글로벌 IT 기업의 Account Manager의 삶에 대해 숙명통 ‘목적만 뚜렷하다면 지금 당장 시작하라’, 레디블룸 박규민 대표 /bbs/sookmyungkr/82/189801/artclView.do 2022-09-29 11:11:23.0 커뮤니케이션팀 INTERVIEW 아무도 가 보지 않은 길을 개척해 나갈 용기를 내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그 길 위에서 숱한 유혹과 갈등을 겪으며 자신의 목적이 흔들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여기, 그 모든 것을 이겨내고 자신의 목적을 향해 달려가는 박규민 동문(영어영문학부12)이 있다.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식품을 만들겠다’라는 목적으로 프로틴 그래놀라 창업을 시작한 것이다. 모든 것이 막연하게 느껴질 수 있는 창업의 길에서 자신만의 가치로 확실함을 만들어 낸 박규민 동문의 이야기를 숙명통신원이 들어 보았다. 1. 간단하게 자 어려운 과학 이슈를 쉽게 전달하고 싶어요 블록체인 전문기자 박현영 동문 /bbs/sookmyungkr/82/187705/artclView.do 2022-09-23 16:22:36.0 커뮤니케이션팀 INTERVIEW IT산업계에서 최근 가장 주목받는 트렌드 중 하나인 블록체인 기술은 가상화폐와 NFT 뿐만 아니라 금융이나 제조 및 유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그 활용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관련 전공자가 아니라면 여전히 그 개념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이들이 부지기수다. 뉴스1에서 블록체인 기술 전문 기자로 활동 중인 박현영 동문(법학부14)은 이러한 ‘지식의 공백’을 메꾸고자 발로 뛰며 독자들에게 블록체인에 대한 기사를 알기 쉽게 전달하고 있다. 정보가 금인 시대에서 블록체인에 대한 정보 비대칭을 해결 “도전하는 마음을 꺾지 마세요”, KBS 예능 PD 안상은 동문 /bbs/sookmyungkr/82/186358/artclView.do 2022-09-20 14:15:57.0 커뮤니케이션팀 INTERVIEW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게 새로운 것에 대한 고민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직업이 있다. 바로 시청자들의 웃음과 재미를 책임지는 예능 PD이다. 안상은(경제학부03) 동문은 오늘도 아침에 스튜디오로 발걸음을 옮긴다. 스탠바이를 외치고, 패널들의 컨디션을 체크하며 촬영은 시작된다. 변화하는 시류를 즐길 줄 알고, 웃음과 재미로 시청자의 채널을 고정시키는 13년 차 예능 PD 안상은 동문의 이야기를 숙명통신원이 담아보았다. [사진출처-스타in]1.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KBS 예능국에서 PD로 재 차별화된 콘텐츠로 미지의 세계에 발을 내딛는 ‘CAReer Woman’, 크리에이터 최서영 동문 /bbs/sookmyungkr/82/184173/artclView.do 2022-09-14 11:48:13.0 커뮤니케이션팀 INTERVIEW 맨땅에 헤딩, 새로운 분야에 발을 내딛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떠올리는 말일 것이다. 특히 개인 콘텐츠를 제작하는 이들은 시작의 과정에서 맨땅에 수도 없이 헤딩하는 과정을 거친다. 최서영 동문(미디어학부10)은 기자 생활 중 접하게 된 자동차 산업에 매력을 느껴 퇴사를 감행, 자동차를 리뷰하는 프리랜서 크리에이터로 변신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차봤서영’을 운영하는 최 동문은 독창적인 시각으로 자동차에 관한 정보를 전달하며 대중과 소통 중이다. 만능 크리에이터 최 동문의 이야기를 숙명통신원이 전한다. 1. 안녕하세요! 자기소 ‘각자의 노력이 자신의 숙명을 결정하는 것 같아요’, 공군 학군단 박현정 후보생 /bbs/sookmyungkr/82/182017/artclView.do 2022-09-08 16:19:28.0 커뮤니케이션팀 INTERVIEW 사람은 누구나 수만 가지의 길 위에 서게 된다. 수만 가지 길을 선택하고 경험하며 성장하는 하루하루를 보낸다. 올해 첫 창설된 공군 학군단에 들어온 박현정 후보생(기계시스템학부20)은 지난 여름방학 동안 진주에서 열린 기초군사훈련에서 매일 포기와 도전이라는 갈림길을 건넜다. 그리고 결국 공군 학군단 창설 역사상 최초로 종합성적 1위를 거둔 여성 후보생이 됐다. 하늘에서 우주까지 나아가는 공군 장교가 되기 위한 첫 발을 힘차게 내디딘 박현정 후보생을 숙명통신원이 만나보았다. 1.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버려지는 비닐을 예술로 재탄생시키는 비닐 아트 작가, 이유리 학우 /bbs/sookmyungkr/82/180082/artclView.do 2022-09-02 15:49:16.0 커뮤니케이션팀 INTERVIEW “코로나19가 만들어내는 쓰레기, 더 이상 처리할 방안이 없다”통계청이 발표한 ‘한국의 사회 동향 2020’에 따르면 2020년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택배와 배달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플라스틱과 비닐 등의 쓰레기 배출량이 대폭 늘어났다. 우리대학 이유리 학우(회화과19)는 이같은 통계자료에 주목해 비닐아트라는 독특한 형태의 작품을 구상했다. 코로나19 시기에 대두된 재활용 폐기물 처리 문제에 도움이 되고자 예술에 리사이클링을 접목한 사회 참여성 작품을 선보인 것이다. 일명 비닐아트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유리 학우는 많은 사람들이 환 지구와 동물의 행복을 목표로 모험을 시작하다, 드림행거 김진희 대표 /bbs/sookmyungkr/82/178966/artclView.do 2022-08-30 17:07:40.0 커뮤니케이션팀 INTERVIEW ‘Way to dream, 함께 꿈을 걸어갑니다’ 우리대학 학생들이 모여 창업한 반려견 어메니티 스타트업, 드림행거가 내건 슬로건이다. 이들은 반려견과 환경,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꿈으로 창업하여, 현재 콘래드 서울, 롯데스카이힐 제주CC 외에도 유수한 호텔과 협업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환경 문제, 반려견 시장의 확대, ESG 경영 등 최근의 트렌드를 두루 충족시키는 아이템으로 성공적인 사업 경영을 이어가는 중인 드림행거의 대표, 김진희 학우(기계시스템학부19)의 이야기를 숙명통신원이 들어 보 숙명에 대한 애정으로 끈끈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SYL 동문 모임 /bbs/sookmyungkr/82/175689/artclView.do 2022-08-22 13:43:08.0 커뮤니케이션팀 INTERVIEW ‘숙명인들의 학교에 대한 사랑과 자부심, 숙명인들 간의 교류를 졸업 후에는 어떻게 이어갈 수 있을까?’라는 고민은 우리대학에서 하지 않아도 된다. 바로 숙명을 사랑하는 젊은 졸업생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동문 네트워크, SYL(Sookmyung Young Ladies)가 있기 때문이다. 2030 세대 동문들이 주축이 되어 활동하는 SYL은 동문 교류 뿐만 아니라 후배들을 위한 여러 지원을 마다하지 않는다. 소모임, 원데이 클래스부터 선배와의 간담회까지, 다양한 숙명인 소통의 장을 열고 있는 SYL을 숙명통신원이 만났다. 1. 안녕하세 키워드로부터 자신만의 영상을 구현해 내는 PD 오예슬 동문 /bbs/sookmyungkr/82/172397/artclView.do 2022-08-12 11:28:04.0 커뮤니케이션팀 INTERVIEW 일상 속에 스며든 미디어의 영향으로 사회 전반의 트렌드가 빠르게 바뀌면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PD들에게도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신속하게 기획할 수 있는 역량이 점점 강하게 요구되고 있다. 조선일보 유튜브 채널 PD로 재직 중인 오예슬 동문(중어중문학부14)은 다양한 방송사를 거치면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브랜디드 콘텐츠와 정치시사 프로그램을 제작하며 그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중이다. 하루에도 수만 개의 영상 콘텐츠가 범람하는 유튜브 시대에 PD들이 어떻게 생존하는지 궁금했던 숙명통신원이 오예슬 동문을 만나봤다. 1. 안 ‘내 관심사를 구체화시켜 스스로 전공을 설계하다’, 행정학과 황시연 학생 /bbs/sookmyungkr/82/164369/artclView.do 2022-07-22 15:38:12.0 커뮤니케이션팀 INTERVIEW 자신이 원하는 일을 스스로 계획해서 도전한다. 말은 쉽지만 실천하긴 어렵다. 정해진 길을 따라가기도 벅찬데 직접 길을 만드는 건 몇 배의 노력을 요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학기 자신이 관심있는 주제로 프로젝트를 기획해 진로를 개척해나가는 학우들이 있다. 우리대학이 진행하는 자기주도진로설계프로젝트(이하 자진프)에 도전해 학기말 성과발표회에서 우수상을 받은 황시연 학생(행정학과18)도 그중 하나다. 독립영화에 대한 관심을 구체화시켜 한 학기 동안 관계자들을 만나 인터뷰를 하고, 이를 책자로까지 엮어낸 황시연 학생의 좌충우돌 1학기를 “인권상담 필요하면 언제든 찾아오세요”, 숙명인권센터장 이영애 교수 /bbs/sookmyungkr/82/158287/artclView.do 2022-07-04 17:04:41.0 커뮤니케이션팀 INTERVIEW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가 맞아 죽는다는 속담이 있다. 누군가 던진 말 한마디에 기분이 상하고, 때로는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길 수도 있다. 대부분 상대에 대한 배려, 나아가 인권에 대한 감수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다. 우리대학은 이러한 갈등을 예방하기 위해 이번 학기 초 교내 인권 매뉴얼 3종(인권침해 대응 지침서, 인권 존중을 위한 표현 안내서, 학생 면담 지침서)을 교직원들에게 배포했다. 특히 ‘인권 존중을 위한 표현 안내서’의 경우 성별, 성 소수자, 외모, 지역과 같은 다양한 범주의 인권 존중표현 방법을 다양한 “사람들이 계속 찾는 콘텐츠 만들고 싶어요” 네이버 라인게임즈 정소민 동문 /bbs/sookmyungkr/82/158177/artclView.do 2022-06-29 14:14:12.0 커뮤니케이션팀 INTERVIEW 흔히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삼는 것은 꿈처럼 여겨진다. 숙명통신원이 만난 정소민 동문(한국어문학부14)은 이러한 꿈을 이룬 사람이다. 평소 영화, 게임, 코스프레 등 서브컬쳐 콘텐츠를 즐기던 정 동문은 네이버 라인게임즈의 콘텐츠 PD로 일하고 있다. 콘텐츠 소비자에서 생산자로 입장이 바뀌면서 본인 표현대로라면 일과 취미의 경계가 불분명할 정도로 즐거움이 가득한 직장 생활을 즐기고 있다. 숙명에서 어떤 도전이든 해낼 수 있는 힘을 배웠다는 정 동문의 이야기를 숙명통신원이 들어보았다. 1.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 “업사이클링 패션쇼로 ESG의 중요성 깨달았어요” 의류학과 김차미 학우 /bbs/sookmyungkr/82/157833/artclView.do 2022-06-16 11:55:53.0 커뮤니케이션팀 INTERVIEW 사회 곳곳에서 화두로 언급되는 ESG는 Environment(환경), Social(사회), Governance(지배구조)를 뜻하는 단어로, 지속 가능한 경영의 핵심요소를 뜻한다. 우리대학은 지난해 ‘세계 최상의 디지털 휴머니티 대학’이라는 비전을 발표하면서 이를 위한 혁신 목표 중 하나로 ESG실천 혁신을 내세웠다.학과 차원에서도 ESG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구상하는 가운데 의류학과가 올해 특별한 졸업전시회를 개최했다. 폐플라스틱 등을 활용한 친환경 제품을 선보이며 ESG경영을 실천 중인 영원무역홀딩스와 협업해 친환경 업 섬세한 진심과 강의력의 결합, 영어 강사 김효정 동문 /bbs/sookmyungkr/82/157733/artclView.do 2022-06-13 10:05:34.0 커뮤니케이션팀 INTERVIEW 분야가 무엇이든, 학생들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것은 모든 교육자에게 공통적으로 요구되는 자격이다. 여러 시험 중에서도 특히 각종 고시로 칭해지는 시험의 준비 기간은 오랜 시간 동안 자신과 싸움으로써 결과를 만들어야 하는 외롭고도 고독한 시기이다. 이 시간을 홀로 견뎌 내고 있는 수강생들에게 든든한 러닝메이트가 되어 주는 영어 강사 김효정 동문(비비안, 영어영문10)의 진솔한 이야기를 숙명통신원이 담아 보았다. 1.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영어영문학부를 졸업하고 현재 해커스공무원에서 공무원 한국과 중국을 이어 주는 목소리, 인천공항 아나운서 홍지연 동문 /bbs/sookmyungkr/82/157635/artclView.do 2022-06-08 11:47:32.0 커뮤니케이션팀 INTERVIEW “你好! 我是韩中双语主特人”이 말을 한국어로 번역하면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어와 중국어, 이 두 언어에 특기가 있는 사람입니다.”이다. 중국어 전문 MC 및 인천공항 아나운서로 활동 중인 홍지연 동문(중어중문학부11)은 항상 사람들에게 자신을 이렇게 소개한다. 홍 동문은 대학 시절 다양한 교내외 활동을 통해 중국어 실력을 갈고닦았다. 이후 이를 기반으로 두 언어를 이용해 공항에 울려 퍼지는 목소리를 담당하고 있으며 한국과 중국, 양국 소통의 다리로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자신의 전공인 ‘중국어’와 꿈인 ‘말하기’를 함께 공부하며 교내 취업 프로그램만으로 승무원의 꿈을 이루다, 전희서 동문 /bbs/sookmyungkr/82/157582/artclView.do 2022-06-03 12:23:59.0 커뮤니케이션팀 INTERVIEW “훗날 해볼 걸 하는 후회가 조금이라도 생길 것 같다면 꼭 도전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전희서 동문(영어영문학부15)은 대학교 3학년 때 승무원이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낀 후, 치열한 노력과 도전 끝에 현재 아시아나항공 캐빈승무원으로 근무 중이다. 특히 교내 프로그램으로만 승무원이라는 꿈을 이룬 전 동문은 같은 꿈을 꾸는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동문 멘토링 프로그램 SM-bridge 멘토로도 활동 중이다. 승객들에게도, 함께 일하는 동료들에게도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승무원이 되고 싶다고 밝힌 전희서 동문의 생생한 경험담과 “한국에서의 생활은 제게 힐링 시간이었어요” 중국에서 온 왕시시 학생 /bbs/sookmyungkr/82/157497/artclView.do 2022-05-31 09:19:29.0 커뮤니케이션팀 INTERVIEW 다른 나라에 가서 현지의 교육을 받고, 여행이나 아르바이트를 통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는 교환학생은 오직 대학생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중국 사천외국어대학에서 한국어를 전공한 왕시시 학생도 지난 1년간 우리대학에서 그 특권을 마음껏 누렸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같은 여러 제약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교환학생으로 보낸 시간이 힐링이었다고 말하는 왕시시 학생을 숙명통신원이 만나보았다. 1. 안녕하세요, 먼저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중국 사천외국어대에서 교환학생 자격으로 온 왕시시(王茜茜) 입니다. 현재 한 반짝이는 행복과 희망의 순간을 전하는 작가 이사라 동문 /bbs/sookmyungkr/82/157386/artclView.do 2022-05-27 10:16:41.0 커뮤니케이션팀 INTERVIEW 누구나 자신만의 이상적인 세계에 대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예술가는 그 이미지를 작품에 표현함으로써 자신이 추구하는 이상적 세계의 실현에 가까이 다가간다. 팝아트로 유명한 이사라 동문(회화과98)의 작품 중 원더랜드 시리즈를 보면 반짝거리는 소녀의 눈을 통해 동문이 그리고자 하는 사랑으로 가득한 세계가 보인다. 한 번 보면 잊기 어려운 개성 있는 작품으로 행복을 그리는 이사라 동문의 작품 세계에 숙명통신원이 한 걸음 다가가 보았다.(이사라 동문은 5월 24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숙명 아트 페스티벌에도 참여했다. 청파갤러리 푸르른 숙명을 위해 노력하는 SEM을 만나다 /bbs/sookmyungkr/82/157127/artclView.do 2022-05-23 15:29:40.0 커뮤니케이션팀 INTERVIEW 최근 글로벌 기업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회자되는 단어 중 하나는 ESG다. 친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의미하는 ESG는 환경이슈 등으로 지속가능한 기업활동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자연스럽게 글로벌 스탠다드로 자리잡고 있다. 우리대학도 지난해 숙명 2030비전을 선포하면서 ESG실천혁신을 주요 목표로 내세웠다.우리대학 환경리더십그룹 SEM은 ESG 가치 실현을 목표로 만들어진 리더십그룹으로서 환경문제에 대한 교내 구성원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푸